조조하사의 Gaming Nexus☆

파란 글씨는 헤로도토스의 '역사', 갈색 글씨는 위키피디아에서 조사한 내용.


제1권 / 크로이소스와 키루스의 대결

마이오니아 - 아티스 왕 시대(기원전 2천년대(B.C. 2000~1000))

도시 전역에 걸쳐 발생한 기근을 피하기 위해 주사위 놀이, 양의 척골 조각을 도구로 한 공기놀이, 공놀이 등을 고안하여(이 때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전통 놀이가 나오게 되었다 - '누구나 게임을 한다' Jane McGonigal) 하루는 밥을 먹고, 하루는 놀이을 하며 18년 간 기근을 버티며 지냄

이후에도 기근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자, 아티스 왕은 두 아들 중 한 명을 제비뽑기(추첨)를 통해 선택하여 나라 주민의 절반과 함께 국외로 이주시킴.

이렇게 남게 된 아티스 왕 치하의 도시는 후에 남아있던 그의 아들 '리도스'의 이름을 따 리디아라는 이름으로 개명했으며 그 사람들을 리디아 인이라 부르게 되었고, 국외로 이주하여 자리잡은 사람들을 '티르세노스'의 이름을 따 티르세노이 인이라 부르게 되었음.
(이를 에트루리아 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전혀 달라보이는 두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가 필요함)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리디아에도 Xanthus라는 역사학자가 있었다고 하니 찾아볼 필요가 있을 듯)



제1권 / 소아시아의 그리스 도시들

이오니아

이오니아는 그 이름을 대표하는 12개의 도시(밀레토스 / 미루스 / 프리에네 / 에페소스 / 콜로폰 / 레베도스 / 테오스 / 클라조메나이 / 포카이아 / 사모스 / 키오스 / 에리트라이)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다른 이오니아 인들은 그리스 민족 중에서도 가장 약하고 영향력도 적은 '이오니아 인'이라는 이름을 싫어하고 기피했다고 함.

위의 12도시 동맹은 더이상의 도시가 참가하는 것을 거부하였으며, 자기들만의 성지 '판이오니온'을 정하여 다른 도시들이 이곳에 관여할 수 없도록 결의함. 이곳에서 이오니아 인들은 '판이오니아'라는 이오니아 12도시 전체가 참여하는 축제를 여는데('역사' 번역판에서는 '전 이오니아 제'라고 번역/설명되어 있음), 여기에서는 헬리케의 포세이돈을 기리는 종교적인 축제와 경기들이 펼쳐짐.



제2권 / 프사메티코스와 그 후계자들

엘리스(엘레이아)(엘레아와 다른 곳으로 확인) - 프사미스 시대(B.C. 595-589)

세계에서 가장 지혜 있는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던 이집트인들에게 엘리스 인들이 찾아와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올림피아의 경기 운영 규칙보다 더욱 공정한 방법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 수 있도록 자문을 함.

올림피아는 기원전 776년부터 그리스가 로마의 지배 하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열리는 고대 올림픽 경기를 말함.



제5권 / 트라키아 및 마케도니아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