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하사의 Gaming Nexus☆

어제 아침에 채널예스 2016.12월호 읽고나서 게임이론 계속 보다가 자다 일어났는데, 채널예스 평을 지금 올립니다. 볼만하네요 ㅋㅋㅋㅋ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책 작가의 이야기를 포함해 여러 작가의 여러 잡다하면서도 진지한 이야기를 모아놓았는데, 읽는 맛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요리같은거 나오는 부분은 과감히 패스했습니다마는...ㄲㄲ


게임 이론은 사실 경상대 도서관에서 빌려서 조금 읽다가 이 책은 살만하다! 싶어서 산 책인데, 도서관에 제1판과 제2판이 있었다면 제가 구입한 책은 제3판이었습니다. 최신판 산 느낌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히히
그래서 1장까지 이전에 봤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음미하며 봤는데, Jane McGonigal의 '누구나 게임을 한다'와 같이 읽으면 게임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인식이 상당히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뭐 아무래도 잡지라 금방 읽고 책꽂이에 꽂아둔 채널예스보다는 비교적 오래 잡고 있었던 게임 이론 얘기가 갑자기 하고싶어진건 안 비밀 ㅎ
뭐 여튼 그렇다구요. 하...이거 또 왠지 구독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새록새록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