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면접을 봤습니당

같은 대학의 같은 과 대학원으로 입시 원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10일(지금으로 치면 어제죠), 면접을 보았습니당.

일단 목표는 임용고시. 임용고시 합격이 대학원 기간 내에 이루어지면 그 다음엔 게임 이론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게 될 것 같습니다. 라고 방향을 말했는데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면접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학부에 있을 동안 계속해서 봐 왔던 교수님들이셔서 그랬던 것 같네요.

우선은 합격자 발표일이 1월 23일이니 그 때까지 기다려 보는걸로.

마음의 짐을 하나 덜었습니당 헤헤
그리고 더 무거운 짐이 하나 생겼네요. 진짜 임용고시 클리어를 향한 게임이 이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