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수준의) 생존신고+근황
(Quite detail) Identification + Recently I...
수학 포스팅의 늪에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조조하사 인사올립니다.
어제 봐도 좋고 안 봐도 좋은 그런 적당적당한 뻘글을 썼었는데, 이게 뭐야..싶을 것 같아서 공지 같은 공지 아닌 그런 생존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음음.
Welcome back (from the Mathematical Posts), Commander! It's Vjjo.
Yesterday I wrote a post and it was not worth mouse-clicking. Before I'm in active, I want to write this (quite detail) Identification post.
11월 25일에 임용 1차고시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고시는 '자격부여 시험'으로서 어렵게 낼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임용 1차 기출문제와 최근 2년의 시험을 거쳐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이제 문제가 되는 건 내 풀이 숙련도인데, 3교시 미분기하학 문제보고 반갑다고 뛰어들어 무려 '대입을 안하고' 계산하느라 다른 문제를 풀 시간을 챙기지 못해 몇 문제 못 풀다시피 하고 나와서 정말 아쉬웠지요 ㅠㅠ(실제로 제가 시험에서 손 한 번 안 댄 문제들 중 절반 이상이 손 대보니 풀리는 쉬운 문제들이었습니다. 바보바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1교시랑 2교시를 거의 다 채워서 그런지 가채점 결과 평균이 58점이 나오네요;
너무나도 애매한 점수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교육관의 재정립 및 2015 개정 수학과 단원 정리를 해보는 쪽으로 2차준비의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I fought against the first state examination to be a math teacher. It was 25th, November.
Personally I thought that 'State examination won't be so hard' and I re-checked it is true, with the past problems and recent problems for 2 years.
Now I need to be skillful to solve the problems. In the third period in exam, I'm stolen a lot of time by a Differential Geometry problem(Didn't substitution to find the Principal Curvatures.) and failed to achieve high score. T_T
Although these regretful result, I felt I did very nice because of the first and the second period. 58 is my predictable score and it seems so uncertain to be passed.
Now I'm checking my thinking about education and mathematics curriculum revised in 2015 for the second exam.
요새는 또 열심히 컴퓨터 게임에 매진하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헤헤헿ㅎ
할 게임이 너무 많아 뭐부터 해야 될 지 모르겠지만서두 일단 하나씩 하나씩 잡아보고 있는 중.(어제는 심지어 야채부락리를 낄낄)
그러면서 교수님과 졸업 논문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이야기도 나눠보고, 그러기 위해 제 생각과 미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있습니다. 당장 장래 희망은 교사지만, 꿈은 따로 있거든요 헤헤
Recently I'm doing various computer games. So happy lol
Because I have 500+ games, I have no idea about what will be enjoyed first. But by my interest I'm doing about 2~3 games per a day.(I did 野菜部落里 ~ Green Village yesterday :D)
Of course I'm talking about my thesis, vision and dream with the professor. I have a dream but it is not only a teacher :P
사놓은 책도 보고 있습니다. 살면서 읽은 책의 권수가 교과서나 강의서 빼면 이제 곧 30권이 넘겠군요 헛헛
<누구나 게임을 한다>, <라프 코스터의 재미 이론> 등 추천하고픈 게임학 서적도 있고,
<총, 균, 쇠>, <게임 이론> 등 비게임학 서적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읽어볼 시간이 나서 기쁘군요!
티스토리에는 방문자 분들의 요청에 따라 다 못한 수학 포스팅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네이버 블로그 글들을 옮기거나 게임철학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I'm reading some books I purchased! Now I read 30+ books in my life lolz
There are some books for Ludology <Reality is broken>, <A theory of Fun for Game Design> and others(like <Guns, Germs, Steels>). It is nice to have a time to read them!
In my TISTORY, I'll write some posts about 'asked mathematical part',
or I'll relocate my Naver Blog posts into here and write posts about 'Gaming Philosophy'.
글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내용 성격상...) 이런 글 하나 쓰는데도 1시간이 날아가네요 낄낄
이상으로 조조하사는 물러납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별 것 없는 티스토리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무한감사합니당!!
I'm using a lot of time to write a post. As I speak, this post already took my hour :D
Vjjo Transmitted. Have a nice day and Thank you for your visit!